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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디오(도경수), 훈련병 4주차 아기병사 근황…‘군대 입대 후에도 훈훈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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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소(EXO) 디오(도경수)의 훈련병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경수 훈련병 4주차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수는 동기들과 늠름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훈련병 4주차의 앳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경수 늠름한 것 좀 봐”, “엑소할 때랑 얼굴 똑같은 듯”, “많이 탔네. 근데 혹시 영화 촬영 중..? 왜 저렇게 잘생겼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올해 나이 27세가 된 디오는 엑소, 엑소 K로 데뷔했다. 

데뷔 후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콜 미 베이비’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엑소 중에서도 도경수는 귀여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어린 시절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그는 ‘너를 기억해’, ‘긍정이 체질’, ‘백일의 낭군님’, ‘형’, ‘신과 함께’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찾았다. 

배우로, 또 가수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던 도경수는 지난 1일 시우민의 뒤를 이어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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