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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김사무엘, 숨진 아버지 호세 아레돈도 묘지 앞에서 추모 “강해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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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사무엘이 숨진 아버지 호세 아레돈도의 묘지를 찾았다.

30일 김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dad. Always inside my heart. You are a legend to me. I’ll be like you in the future. I miss you so much. Love you so much dad.#restinpeace #JoseArredondo”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And to all the people and fans, thank you so much. Thank you for giving me love so much..really thank you. I will stay strong.전세계 계신 여러분,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강해지도록 할께요.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사무엘 sns

공개된 사진 속 김사무엘은 아버지의 묘지 옆에서 눈물을 참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보낸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엘아 힘내 가넷들도 맘이 아프다”, “담담한척 찍었지만 눈이 너무 슬퍼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7일 김사무엘의 아버지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에서 사망했다는 외신기사가 보도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미국 지역방송 KGET는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살해됐다고 그의 가족의 가까운 친구가 전했다"고 밝혔다.이어 "호세 아레돈도는 이날 오전 멕시코 휴양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발견됐다. 자세한 사항은 입수할 수 없었다. 장례 준비는 미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김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해당 기사를 봤다. 현재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당황스러워했다. 

29일 미국 지역방송 KGET는 김사무엘의 아버지 故 호세 아레돈도를 죽인 범인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경찰은 지난 월요일 밤 베이커스필드의 사업가 호세 아레돈도를 죽인 용의자를 체포했다. 멕시코 경찰은 붙잡힌 용의자가 50세 남자라는 사실만을 공개했다. 호세 아레돈도의 가족들은 붙잡힌 용의자가 호세 아레돈도의 친구라고 17뉴스에 밝혔다. 

호세 아레돈도는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자동차 딜러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사무엘은 호세 아레돈도의 자동차 대리점 광고에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무엘은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김사무엘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SIXTEEN’을 발매하며 ‘둥지탈출2’, ‘포토피플 인 파리’, ‘복수노트2’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지난 6월에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나의 가넷(팬클럽)들이 걱정하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그동안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고 격려해준 소중한 팬들에게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됐음을 제일 먼저 알리려 한다”며 단독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무엘 군이 미성년자인 관계로 사무엘 모친과 회사와의 상충된 의견 대립이 있었다”며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사무엘과 적법한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며 부당한 대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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