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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무대 위에서 폭발시키는 음악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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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헨리가 방송이 아닌 무대에서 열정을 폭발시켰다.

지난 28일 헨리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Young Blood”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헨리는 마이크를 잡고 무대 위를 활보하고 있다. 치켜 올린 고개에 드러난 그의 날렵한 턱선이 도드라져 보인다.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는 그의 특기인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에서 보이는 그의 바이올린 연주는 팬들의 귀와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팬들은 “노력한만큼 화려하고 눈부셨던 무대”, “헨리 니가 너무 자랑스러워”, “헨리 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야”라며 무대 위 그의 모습을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헨리는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2008년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으로 데뷔 했으나, 2013년에는 미니앨범 1집 ‘트랩(Trap)’ 발매한 이후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한국 여행에 나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 시즌3’에 박정현 팀에 합류해, 해외 각지를 돌며 공연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화에 캐스팅되며 해외 시장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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