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 친구 캐러린 프레스콧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한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양평투어를 나섰다.
이날 헨리는 볼거리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캐서린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
한국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캐서린은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일정을 소화한다고 해 알찬 나들이를 보냈다.
특히 헨리는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캐서린에게 본인이 만든 독특한 한국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그가 알려준 말을 의심하면서도 열심히 따라 할 뿐 아니라 애교가 녹아있는 말투까지 맛깔나게 소화했다.
또한 두 사람은 초특급 인싸템을 장착하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짜릿한 커플 레일바이크를 타며 푸른 녹음 속을 달리는 운동투어를 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한국에 혼자 왔다는 캐서린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한다. “너 보러 왔다”는 그녀의 대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영국 배우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캐서린 프레스콧은 ‘스킨스’, ‘'레인', '인딩 카터',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