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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만나 달달한 레일 바이크 '설렘 대폭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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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헨리가 같이 영화를 찍은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여행을 온 캐서린 프레스콧을 만난 헨리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헨리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부터 헨리와 함께 영화를 촬영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을 만났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을 캣이라고 부른다면서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한국 투어를 시켜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헨리는 캐서린을 몇 번이고 안은 점에 대해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하다가 말을 수거하며 친구로서 보고싶었다고 정정했다. 헨리는 여러번 허그한 부분을 해명하려 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헨리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헨리는 출사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캐서린은 자신의 사이트도 있으며 사진에 일가견이 있다고 했다. 이를 본 헨리는 캐서린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면서 캐서린 덕분에 사진을 찍게 됐다고 했다.

캐서린은 혼자서 서울 강남을 돌아다녔다고 했다. 헨리는 10일동안 한국에 있을거라고 해 친구들과 같이 왔을거라 생각했는데 혼자 왔다고 해 생각이 많아졌다면서 ‘설마 나 보러 왔나?’란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캐서린은 혼자 온 이유에 대해 한국에 오고싶었다고 했다. 헨리가 “그리고?”라고 되붇자 캐서린은 “헨리를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헨리는 활짝 웃으며 좋아했다. 이를 본 화사는 표정이 부담스럽다고 꼬집었다.

헨리는 캐서린에게 ‘남친짤’에 대해 설명하려다 말을 멈췄다. 헨리는 “멋진 사진을 찍는거다”라고 둘러댔다. 헨리는 특별한 감정이 있는 게 아니고 남친짤같은 느낌이 좋다면서 그런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했다. 캐서린은 헨리의 포즈를 지정해주며 남친짤을 찍어줬다. 

용산역에서 전철을 탄 헨리와 캐서린은 용문역으로 향했다. 용문역으로 향하는 동안 캐서린은 한국어를 알려달라고 했고 헨리는 ‘안녕하세요’부터 가르쳐줬다. 

용문역에 도착한 이후 흔한 커플들의 사진인 발사진을 찍었다. 헨리는 한국 문화가 재밌다면서 발 찍는 건 한국에서만 연출하는 사진이라고 했다. 이에 이시언은 같이 간 사람이 박나래면 그런 사진을 찍겠냐고 물었고 헨리는 “누나 발 이뻐요”라고 엉뚱한 말을 던졌다.

뜨거운 햇볕에 헨리는 우산 모자를 준비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다르게 산발로 씌워 준 두 사람은 서로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헨리가 선택한 목적지는 레일 바이크였다. 바이크 스타트 지점에서 얼마 안 가 등장한 포토존에서 다정한 사진을 찍은 헨리와 캐서린은 본격적으로 페달을 밟으며 레일 바이크를 즐겼다. 헨리는 캐서린에게 페달을 자신이 밟을 테니 안 밟아도 된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이럴 때 ‘달려’라고 말한다고 했고 캐서린은 ‘달려 달려 이 양반아’라고 헨리에게 배운 한국어를 응용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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