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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 아내 위해 빨래판 복근 인증…광고 현장서 현타 온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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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 찍을거면 운동을 왜하라고 했어요..#레이져만#두시간반쏘고있내#뭐이런광고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우는 가슴을 내밀고 펌프를 하고난 후 현타가 온 듯 고개를 숙였다.

김재우 근황 /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 근황 /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의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건 너무 웃깁니다 ㅎㅎ사무실서 소리내서 웃어버렸네요 여윽시 프로!”, “보는사람도 함께오는 현타 ㅋㅋㅋㅋㅋㅋ”, “빅파이레이져~ 드디어?? 나오는건가요???”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우는 팬들 사이에서 빅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빅파이에서 레이저 발사’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 인스타그램

1979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6년 ‘웃찾사’서 ‘나몰라 패밀리’의 유남생과 ‘형님뉴스’의 길용이로 맹활약하며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김재우는 2013년 3월 두 살 연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5년 5개월 만인 2018년 10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4월 3일 5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득남 소식을 전한 뒤 약 5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우는 아기의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재우는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일은 없다는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재우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개그맨 김재우 아기, 김재우 아들, 김재우 득남, 김재우 아기 사망, 김재우 아기 심장병 등이 김재우의 연관검색어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우는 슬픔을 추스린 모습을 보이며 최근 자신의 SNS에는 자신의 근황 뿐만이 아닌 아내의 근황까지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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