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현, 감성 넘치는 파이터들의 취미…‘특이한 무게 계산법’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동현은 체육관 동생들과 감성 넘치는 디저트 타임을 즐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2회에서는 김동현과 박진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굉장한 몸을 가진 체육관 동생들과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디저트 카페에 방문했다. 이어 김동현은 “운동하는 친구들이 디저트나 단 음식을 대체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디저트 쇼케이스를 살펴보던 김동현은 앙버터, 무지개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주문했다. 함께 방문한 조남진 선수는 먹기 전 디저트의 사진을 촬영하며 감성 넘치는 취미 생활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달달한 디저트를 맛본 조남진은 “바로 살찌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질량보전의 법칙이 있다. 앙버터가 60g이면 살쪄봤자 60g밖에 안 찐다. 스트레스 받지 마”라고 얘기하며 특이한 무게 계산법을 공개해 당황케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타들의 매니저 제보로 일상이 공개되며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의 참견이 더해지는 참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동현은 1981년생 올해 39세로 이종격투기 선수이다. 그는 2013년 제7회 아부다비컴뱃클럽 한국 선수권 8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UFC에서 수많은 승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김동현은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살림하는 남자들2’,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대탈출’, ‘뭉쳐야 찬다’, ‘정글의 법칙’, ‘플레이어’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