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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박진주, 치치의 유튜브 개설은 언제?…‘진창 진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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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박진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매니저와 함께 다정한 눈 맞춤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도 깨알 케미를 보여주며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방송된 ‘전참시’에서 그는 매니저와 함께 유튜브 개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주 인스타그램
박진주 인스타그램

그 과정에서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랍게 했다.

유튜브 활동명을 ‘치치’로 정하며 그의 다채로운 끼를 발산할 예정으로, 채널 개설 시기에 대해 기대가 주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창 진창 ㅋㅋ 재방 지금 보고 있어요”, “전참시 잘 봤어요. 자유롭게 날아올라!!”, “유튜브 개설을 아직 안 하신 건가요? 유투브에 치치 검색해봤는데 안 나오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주는 19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배우다.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데뷔했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찰진 욕 배틀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냄새를 보는 소녀’,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남자친구’, ‘그녀의 사생활’, ‘자전차왕 엄복동’, ‘사자’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였다.

또한 박진주는 2016년 ‘복면가왕’에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 체리 필터의 ‘오리 날다’를 부르며 상당한 가창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완벽한 개인기마저 선보이며 많은 사람을 궁금케 했다.

현재 영화 ‘사자’에 특별 출연이 알려져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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