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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 우리 새끼’, 하희라가 밝힌 최수종의 절약법…‘김종국 아버지와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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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하희라가 김종국 아버지와 닮은 절약 정신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49회에서는 하희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종국의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버렸으면 하는 물건이 있냐”라고 물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물건을 사면 전에 쓰던 물건은 버려야 하는데 절대 버리는 일이 없다. 보일러 조절기가 고장나서 고쳤는데 그 조절기도 버리지 않고 보관한다”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어 김종국 어머니는 “뭐든지 버리지 않고 모아둬 필요할 때 부품 하나씩 떼서 사용한다”라고 답하며 극강의 절약법을 전했다. 이에 놀란 홍진영 어머니는 “그런 것들을 어디에다가 다 모아두냐”라고 물었고 김종국 어머니는 “창고에 한가득 있다. 내가 그런 분이랑 산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희라는 “들으면서 최수종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몇 십 년 된 구두도 밑창을 바꾸면서 계속 신는다”라며 “진짜 버렸으면 하는 넥타이가 있다. 20년 전 생일 선물로 사준 넥타이가 찢어졌는데 묶으면 가려진다고 버리질 않는다”라고 말하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최수종 형님이라면 사랑하는 아내가 사준 생일 선물이라 헤져도 버리지 않는다라고 생각 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희라는 “해석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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