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테니스공 볼트래핑 나서…“허재 얼굴이 모자이크된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선수들이 테니스공 볼 트래핑 도전에 나선 가운데, 허재의 얼굴이 모자이크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서는 안정환 감독이 선수들에게 내준 숙제로 테니스공으로 볼 트래핑 20개에 도전했다.

그러나 워낙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탓에 목표치를 하향조정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결국 안 감독은 5개 이상 기록하지 못할 경우 벌금 1만원을 내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더불어 본인은 10개 이상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주자로는 막내 김동현이 나섰다. 김동현은 젊은 피답게 5개를 성공시켰다. 이 모습을 본 안 감독은 6개 이상이어야 통과라고 조건을 바꿨다. 다만 5개를 성공할 경우 벌금은 면제해준다고 전했다.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두 번째로 나선 정형돈은 멤버들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7개를 성공시키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세 번째로 나선 허재는 안 감독에게 그냥 만원을 내고 하겠다며 본인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고 전했다.

두 번의 연습을 각각 2개, 1개로 마무리한 허재는 도전을 외쳤고, 그와 동시에 얼굴에 모자이크가 씌워졌다.

그런데 의외로 허재는 5개를 성공시키며 벌금이 면제됐다. 기쁨의 세리머니까지 마친 허재였으나, 모자이크 때문에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김용만이 짚어주자 허재는 당황하며 “안돼, 안돼”라고 절규(?)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숙제를 완벽하게 성공한 선수는 정형돈이 유일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이 끝난 뒤 예고편에서 새멤버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는 내용이 공개됐다. ‘OO계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레전드였는데,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그의 정체를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으로 추측했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