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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바보’ 한지민, 로하와 함께한 근황 공개…민낯도 청순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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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 ‘봄밤’ 종영 이후 한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한지민은 조카 로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ha #nephew #조카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 로하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특히 한지민은 민낯임에도 완벽한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빛과 같은 사람 영혼이 아름다워 더 아름다운 사람 한지민 빛으로 인해 소금이 되야겠다 나는”, “언니 팬입니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태워주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조카 로하 / 한지민 인스타그램

그는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roma.emo(로마 이모)’일 정도로 끔찍한 조카 사랑 이모로 유명하다.

한지민은 과거 tvN ‘삼시세끼’ 편에서 친언니와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지민의 친언니의 얼굴이 잠깐 공개됐는데 친언니 역시 동생 못지않은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한지민의 친언니는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하자 전화를 단숨에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가 끊긴 뒤 한지민은 “조카들이 호주에 있어서 매일 영상 통화하는데 아까 못해서 보여달라고 하려 했다”며 언니와 통화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카 바보 스타는 바로 한지민이라고 소개된 바 있다.

출연한 패널 중 김가연은 영화 ‘밀정’ 촬영 중 한지민과 만났던 일화를 고백했다.

김가연은 “촬영 때 저는 제 아이, 한지민은 조카 사진을 보여주며 이야기했다”며 “실제로 한지민이 조카를 거의 키운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한지민은 평소에도 조카가 호주에 있어서 자주 가기도 하며, 영상 통화도 자주 한다고 방송에서 밝혀져 조카 바보를 인증한 바 있다.

한지민의 나이는 1982년생 올해 38세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봄밤’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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