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수한이로 알려진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했
지난 28일 이유진은 자신의 SNS에 “모처럼휴식#흑모카당 #좋당(미성년자라커피못마셔요아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긴 목과 작은 얼굴로 한층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을때와 비교하면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빨리 큰다”, “젖살 확빠지고 키로 갔네”, “스카이캐슬때도 처음이랑 마지막때 키 차이 많이 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그는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 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 지난 5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유진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과 국민 프로듀서 앞에 첫 등장,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였다.
이유진은 1화 방송이 끝나고서 순위 발표식에서 7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