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한 배우 이솜이 이정재와의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28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배우 배성우와 함께 이정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정재와 훈훈한 의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내 워너비”, “드라마도 또 하셨으면!!”, “누가 봐도 모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이솜은 모델로 이름과 얼굴을 먼저 알렸다.
특히 그는 귀엽고 앳된 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뽐내며 ‘이번생은 처음이라’, ‘좋아해줘’, ‘소공녀’ 등의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5월 1일 개봉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이광수-신하균과 호흡을 맞추며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올 한해 열일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솜은 현재 영화 ‘출장수사’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