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도도함 가득 담은 커피차 인증샷…‘시청률 상승 부르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근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김영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솜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이솜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커피차 앞에서 팔짱을 끼고 포즈를 잡으며 커피차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로 완성한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ㅠㅠㅠ 살너무빠진거아녜요??ㅠㅠ쇄골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뼈밖에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닝... 민철이 때리지 마”, “예쁘다 쏨언니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지난 2008년 Mnet ‘체크 잇 걸’에서 우승을 거며 쥐며 데뷔했다.

이후로도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이솜은 2010년부터 연기자로 발을 내디뎠다. 그는 ‘제3의 매력’,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이솜은 현재 OCN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이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