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부 종합] ‘구해줘2 (구해줘 시즌2)’ 조재윤, 장원영 아내 김수진 장례식 “이건 사이비”… 이솜은 사이코패스 살임마로 변한 김영민에 ‘경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구해줘 2’에서 종영 2회를 남겨두고 결말을 향한 내용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 시즌2’ 에서는 파출소장 필구(조재윤)는 칠성(장원영)의 아내(김수진)의 사인을 듣게 됐다. 

 

OCN ‘구해줘 2’방송캡처
OCN ‘구해줘 2’방송캡처

 

필구(조재윤)는 칠성 아내(김수진)의 사인을 물었고 검시관은 “폐암 말기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필구(조재윤)는 “몸을 긁어서 상처가 많던데 그건 뭐냐?”라고 물었고 검시관은 “메스버그(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환각 증세)증상으로 힘들었를 거다. 환각이 보이는 약물이 검출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칠성 아내(김수진)의 장례식에서 월추리 사람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고 “이건 사이비다”라고 하며 아연실색을 했다. 

한편, 민철(엄태구)은 성목사(김영민)가 정신이 나간 것을 눈치채고 영선(이솜)과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월추리로 돌아왔다.

성목사(김영민)는 교회 바닥에서 최장로(천호진)가 숨긴 월추리 사람들의 보상금을 발견했고 그때 들어온 지웅(진현빈)을 칼로 찔러 살해하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행각을 하게 됐다.

민철(엄태구)은 영선(이솜)에게 “나 한번만 믿어달라”고 사정했고 그때 나타난 성목사(김영민)는 정신이 나간 얼굴로 “영선씨. 나 사랑하죠. 내가 선택했다. 당신을. 기도하면서 나 사랑한다고 했잖아. 다 거짓말이었던 거냐?”라고 소리치며 칼을 들고 다가섰다.

민철(엄태구)은 영선 대신 성목사의 칼에 찔렸고 둘은 도망을 쳤지만 성목사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에 영선(이솜)은 성목사에게 나서며 “아까 죄송했다. 김민철 따돌렸다. 교회에서 만나자”라고 거짓말을 했다. 

한편, 최장로(천호진)는 자신이 모아둔 보상금을 훔친 사람이 민철(엄태구)라고 생각했지만 성목사(김영민)임을 알게 됐다.

둘은 싸움을 했고 최장로(천호진)는 성목사(김영민)의 칼에 맞고 겨우 교회에서 나왔고 민철과 마주하게 됐다.

또 민철(엄태구)은 다친 몸으로 최장로(천호진)와 싸우게 됐고 파출소장 필구(조재윤)의 지원을 기다리면서 앞으로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내게 했다. 

한편, '구해줘2'는 영화 '도어락'을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 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신예 서주연 작가가 집필했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연상호 감독은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작품에 참여했다. 

또 '구해줘2'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OCN ‘구해줘 2’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구해줘 2’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수목드라마‘구해줘 시즌2’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