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미더머니8’에 재지원한 영비(양홍원)와 EK(이케이)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1차 오디션인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 시즌에서 두각을 보였던 참가자 영비(양홍원)와 EK(이케이)도 자리했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감 있게 래핑을 내뱉었고 가볍게 1차에서 통과했다.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8’의 우승 후보로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믹스나인’에서 얼굴을 알렸던 우진영도 등장했다.
그는 열심히 준비한 랩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에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8’는 프로듀서 스윙스, 키드밀리, 매드클라운, 보이콜드로 이뤄진 ’40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으로 구성된 ‘BGM-v크루’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쇼미더머니8’은 기존의 4팀 체제를 버리고 두 개의 크루 체제를 새롭게 도입, 한 층 더 극대화된 서바이벌의 재미를 선사하며 다른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7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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