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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스케)’ 먼데이키즈, 김나영 노래 주현미 ‘짝사랑’ 모티브…다비치-몽니-송하예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7.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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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먼데이키즈, 다비치, 몽니, 송하예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첫 번째 무대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먼데이키즈'가 등장했다.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방송캡처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방송캡처

 

실연당한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다는 곡의 주인공인 먼데이 키즈는 발라드는 찌질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행복한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안 부르는 노래가 있다며 먼데이 키즈, 토이 윤종신을 언급했다. 

먼데이키즈는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새로운 노래방 이별송으로 추천하며 직접 불러보였다.

또한 '진성이 형'이라는 친근한 수식어와 함께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을 안부'에 이어 '겨울이란 이런 거면 좋겠다',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까지 연속 히트곡을 내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먼데이키즈는 자신 만의 은밀한 발라드 작곡 비밀을 밝혔고 최근 화제의 곡으로 떠오른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작곡가란 사실을 밝히며 “주현미의 '짝사랑' 멜로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올해 15년 차를 맞은 먼데이키즈는 “백발이 되어서까지 노래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 무대는 11년 째 순항 중인 '듀오 다비치'가 나왔다.

지난 봄에 발표해  아직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면서 등장했다.

다비치는 유희열에게 “방송 첫 라이브 무대”라고 밝혔고 강민경은 “며칠 전 헬스장에서 유희열을 봤다. 핑크색 아령을 듣고 있는데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 그 장면을 찍었어야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희열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비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다비치는 “많은 후보곡들이 있었는데 정재욱의 '잘가요'와 토이의 '그럴 때 마다'도 있었다”라고 곡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 포맨의 '고백'을 불렀다.

2006년 발표된 포맨의 '고백'은 바이브의 윤민수가 작곡한 곡으로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결혼식 축가로 불리는 노래이다. 

또한 대한민국 모던락을 대표하는 '밴드 몽니'가 출연했다.

각종 경연 프로그램에서 유독 사랑받는 밴드 몽니는 그들 만의 경연 꿀팁을 알려줬다.

매주 반복되는 경연은 실력을 한 단계씩 더 상승시키고 있는 몽니는 자신들 만의 편곡 팁으로 고음과 무릎꿇기를 꼽았다.

밴드 몽니는 2005년에 데뷔해 올해로 15년 차가 되기까지 “한번도 멤버 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주일에 7번 만난다고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고 실제로도 가족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유희열은 “단순 멤버가 아닌 인생을 함께 산 친구들”이라고 말했지만 “다른 밴드의 멤버가 될 수 있다면 어떤 팀에 들어가고 싶냐?”라고 묻자 “부활”이라고 재빠른 대답을 했다.

마지막으로 신흥 이별 발라더 보컬리스트 '송하예'가 나왔다.

최근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있는 화제의 곡 '니 소식'의 주인공인 송하예는 '슈퍼스타K 시즌2', '메이드인유', 'K팝스트 시즌2'등 여러 오디션을 거치며 성장한 뮤지션으로 올해 데뷔 6년 차 가수다 

송하예는 “지금까지 오디션만 50번을 넘게 봤다”고 말했는데 MC 유희열과 오디션 현장을 재연하고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하면서 유희열의 심사평을 받았다.

또 송하예는 백지영부터 린, 거미, 버스커버스커 등의 모창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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