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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 시즌2’ 7화, ‘공부를 못하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정민규 속상한 마음 고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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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통통한 연애 시즌2(이하 통통한 연애2)’ 26일 방송에서는 “중간고사를 망쳤다”라는 제목으로 에피소드 5화가 공개되었다. ‘통통한 연애2’는 시즌1부터 인기리에 방영 된 웹드라마로, 2019년 7월 5일 시즌2가 시작되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통통한 연애2’는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고2)이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웹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정민규)의 성적 스트레스 에피소드가 나왔다. 중간고사를 막 끝낸 상황에서, 성적이 떨어진 그는 굉장히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던 공수린(샛별)은 “민재가 처음으로 1등을 놓쳤다”라며, 그에게 굉장히 중요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김민재(정민규)는 옆에서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신경을 안 써”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방송 캡쳐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방송 캡쳐

이어서 그는 공부하다가 계속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였다. 공수린(샛별)이 그에게 위로를 하려던 찰나, 함께 공부를 하던 고유미(신세휘)는 “표정 풀어라, 무서워 죽겠네. 그래도 서울대는 수학보다는 영어 내신 비중이 더 높으니까 다음 학기에 메꾸면 돼,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먼저 말했다. 여자친구인 자신보다 더 앞서서 그를 위로하고, 같은 관심사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고유미(신세휘)의 위치에, 공수린(샛별)은 침울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나는 끼어들 수는 없는 둘만의 대화, 분명 여친은 난데 왜 이렇게 거리감이 느껴지는 걸까?”라는 속마음을 표현했다. 공수린(샛별)과 김민재(정민규)의 관계에 계속해서 위태로운 적신호가 들어오는 가운데, 과연 이 둘은 이 위기를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까.

‘통통한 연애2’는 샛별(공수린 역)과 정민규(김민재 역), 구슬(임구슬 역), 라운(연주혁 역), 신세휘(고유미 역), 김철민(정선호 역), 김예론(공주이 역) 등이 출연하는 고등 캠퍼스 로맨스물이다. 특히 샛별과 구슬은 소녀주의보(GSA)의 멤버로, 함께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한편 시즌1에서 이세진이 맡았던 연주혁 캐릭터는 시즌2에서 오앤오프의 멤버 라운이 연기하고 있다. 시즌2 캐스팅에 관련하여서는, ‘프듀’ 스케쥴과 겹쳐 동일한 캐스팅이 어려웠음을 밝혔다. 더불어 공주이 역의 김예론은 영화배우 김새론의 동생으로 2011년도 데뷔작은 찍은 이후, 첫 작품이다. 김새론은 현재 ‘연플리 시즌4’에 서지민 역으로 출연중이다.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총 4개의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통통한 연애2’는 매주 수, 금 오후 9시에 시작된다. (유투브와 페이스북은 오후 7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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