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 시즌2’ 소녀주의보 샛별, 정민규와 달달 케미 뽐내는 투 샷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출연 중인 소녀주의보 멤버 샛별이 정민규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샛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한연애 #통통한연애2 #제작발표회 #소녀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정민규와 샛별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야 너무 예쁘잖아요”, “아 이 케미 어쩔 거야”, “유진아 너무 예쁘고 귀여워!!!”, “통통한 연애2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샛별과 정민규가 출연 중인 tvN D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샛별(공수린 역)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샛별은 극 중 밝고 즐거운 캐릭터지만 진로 문제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공수린 역을 맡아, 잘생기고 성적도 좋은 인기남이자 수린의 남자친구 김민재 역을 맡은 정민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통통한 연애2’는 7월 5일(금) 밤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밤 9시 선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7월 12일(금) 오후 7시 릴리즈되며 매주 수, 금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공개된 첫 번째 시즌은 누적 조회수 1600만뷰를 기록하고 네이버TV 2018년 4분기 뷰어스 픽에 선정되는 등 1525 여성 타깃층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