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통통한 연애2’ 김예론이 언니 김새론과 닮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김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론은 긴 머리를 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며시 웃으며 보이는 보조개가 돋보인다.
김새론이 언니라고 알려지면서 붕어빵 같은 자매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론아 너무 귀여워”, “론언니랑 아론 언니랑 똑같네. 웃는 거 세 자매 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헐 짱짱 귀엽고 이쁘네요 자매가 둘다 넘 이뻐요 유전자가 아주 대박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론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먼저 데뷔한 언니 김새론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현재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통통한 연애2’는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이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김예론은 10kg을 빼고 환골탈태했지만, 살 뺀 일반인 같다는 소리만 듣는 수린의 동생이자 동동고 신입생으로, 공주이 역을 맡았다.
‘통통한 연애2’는 지난 5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