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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6화, 성훈... 취중 버릇의 끝판왕! 과연 그의 앞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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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25일 방송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저녁 식사 후 술에 취한 안단테(성훈)가 신연화(한보름)과 엄지 키스를 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신연화는 당황함을 금치 못했고, 그의 황당한 술버릇은 다음날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그의 집에는 이복동생이 들어와 있었고, 안단테(성훈)는 전혀 지난날을 기억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를 집까지 데려다 준 신연화(한보름)까지 기억하지 못했다.

신연화(한보름)는 “아빠, 대표님 있잖아, 그냥 좀 대표님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라며 지난 날의 기억을 되새겼다. 그녀의 말을 듣고, 신연화의 아버지는 “원래 사람은 3가지 성격이 있다고 하잖아. 공적 하나, 하적 하나, 은근슬쩍 하나”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지어 신연화의 아버지는 그를 ‘래서방’이라며 친근하게 부르기까지 했다.

다음날 승강기 앞에서 만난 둘은 PVP 전략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게임 전략을 위한 회의를 본격으로 들어갔다. 개발비 충당에 고민이 있었다는 신연화(한보름)의 말에, 그는 그 부분은 회사가 걱정할 것이니, 개발에만 힘쓸 것을 당부했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하지만 성훈은 그녀와의 짧은 회의보다 더 마음에 걸리는 것이있었다. 바로 “어제 그 집 데려다 준 누나는 잘 들어가셨대요?”라는 이복동생의 말에 혼란스러운 것이었다. 그는 “기억하자 하나씩...” 이라며 자신의 기억하기 위해 힘썼고, 통화목록을 뒤졌다. 하지만 그의 통화목록은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있었고, 자신에게 고백했던 배야채(강별)과의 통화가 기록되어 있었다. 결국 그를 데려다 준 이는 바로 배야채(강별)였음이 드러났다.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스페셜 특집’으로 헨리와 한혜진, 그리고 성훈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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