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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5화, “숨겨왔던 나의...” 성훈 X 차선우 단 둘이 있는 상황, 입술 만져 오해 불러 일으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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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24일 방송에서는 야근하며 업무를 익히고 있던 신입사원 곽한철(차선우)과 안단테(성훈)가 서로 오해를 풀고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안단테(성훈)는 이전까지 곽한철(차선우)의 어머니가 돌린 떡을 계속 거부했기에, 이날의 모습은 그에게 새로운 의미로 가다왔다.

감동의 눈빛으로 안단테(성훈)을 보고 있던 곽한철(차선우)은 그의 입술에 떡가루가 묻어있는 것을 보았고, 그것을 떼어주려, 잠시 손을 올렸다. 하지만 때마침 박실장(데니안)은 둘이 있는 회의실로 들어오게 되었고, 묘한 자세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클래지콰이’의 ‘She is’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렇게 오해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덧붙여 안단테(성훈)이 곽한철(차선우)를 이해하게 된 것이 드러나게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연화(한보름)와 안단테(성훈) 사이에는 계속해서 우연이 겹쳐졌다. 이들의 우연은 만남부터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이날은 안단테(성훈)의 아버지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점에서 그 둘이 마주치게 된 것이다. 합석을 하고나서 신연화(한보름)는 “우리 신작이요, 게임을 안 좋아하는 사람까지 끌어당기는 매력을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제안을 건넸다. 그녀의 이 말에 안단테(성훈)는 “내가 피실험자입니까?”라며 당황한 표정을 보냈지만, 이에 물러서지 않은 그녀였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이날 이 둘은 생각모다 많은 술을 마시게 되었고, 안타깝게도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어 술이 약한 안단테(성훈)은 완전히 취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그는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게 되었고, 지나가던 행인이 신연화(한보름)의 전화를 받아, 그의 상태를 전달해주기까지 했다. 잔뜩 취한 그의 모습에 당황한 그녀는 급히 택시를 부르겠다고 했다. 그 사이 신연화(한보름)의 눈에는 그의 재킷에 묻어있던 음식물이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습관대로 그 복어를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행동은 계속 이어지지 못했다. 술에 취했음에도, 안단테(성훈)는 “이 복어 제껍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목을 잡은 것이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이미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했던 안단테(성훈)은 본능적으로 그 복어 조각을 먹기 위해, 신연화(한보름)의 엄지손가락을 자신의 입 속으로 넣었다. 복어 한 조각이 엄지손가락 키스를 불러온 것이다.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스페셜 특집’으로 헨리와 한혜진, 그리고 성훈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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