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훈훈함을 뽐내며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워너원 출신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준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체크무늬 난방과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캄캄한 저녁인데도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대박 레알 헐하게 잘생기셨고 최준우 님..연기하신 것도”, “너무 멋지구 잘생기구 연기도 잘하구 도대체 못하는 게 없는 옹성우”, “최준우라는 분 너무 잘 생겼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옹성우는 2017년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순위 11위 안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가 됐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그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청량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워너원 이후 그는 배우와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김향기, 옹성우, 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