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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김향기-신승호 주연의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 ‘궁금증UP’, 드라마 원작-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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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2일 첫방송된 ‘열여덟의 순간’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이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옹성우가 맡은 최준우는 자각하지 못하는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으로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 인물이다.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소중히 볼 줄 알며 수빈을 좋아하게 되는 인물.

이어 김향기가 맡은 유수빈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이다.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
‘열여덟의 순간’ 인물관계도

대들면서도 엄마를 따르는 그가 준우를 만나며 성적에 목메고 아등바등 애태우고 욕심부리는 일들에 부질없음을 느끼게 된다. 

신승호가 맡은 마휘영은 핸섬하고 매너 좋고 모두가 신뢰하는 아이이자 학교의 절대 권력자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뒤론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진 어두운 모습이 있는 완벽함을 강압받은 아이.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은 총 16부작으로 알려으며 원작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1화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열여덞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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