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오세연)’ 박하선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50분, 시원하게 도시어부에서 뵈어요 #바다 #바다낚시 #낚시 #낚시하는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편안한 체크무늬 바지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이지만 미모는 여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 패션 너무 좋네요” “오늘도 이쁘심“ “귀엽고 이쁘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연기자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동료 배우 류수영과 웨딩 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박하선은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매주 금토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되며 박하선과 함께 예지원, 이상엽, 조동혁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그는 25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낚시 실력과 입담을 방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