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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의사 민혜연, 결혼 이후 근황공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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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피부과의사인 민혜연이 결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온지 일주일!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중~ㅋ여행동안 찐 살도 빼고방송도 다시 시작!!아직도 시차적응을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각기 다른 3장의 셀카를 합쳐놓은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 SNS
민혜연 SNS

특히 주진모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시원하게 자르셨네요”, “선생님 넘 산뜻하심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5개월만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바쁜 와중에도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온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며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진모는 올해 나이 46세이며 민혜연은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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