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이세창 전부인 김지연이 구독자 증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300명 찍었는데 오늘 400명 돌파했어요 넘 감사합니다#김지연의다락방 #유튜브 #걸음마단계 #많은_사랑_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기뻐요 #신기방기 #방송의힘”라는 글과 함께 구독자 수인증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어제 오늘 넘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무슨일인가 했네요 ㅎㅎ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있답니다 선물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중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루만에 100명이 증가한 김지연의 구독자 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이세창이 출연하면서 덩달아 전부인 김지연에 대한 관심도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윤이가 너무이쁘게 컸내요 엄마와딸 보기좋아요”, “이 사진은 더 이뻐 보이는구랴”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지연은 지난 2003년 이세창과 결혼해 딸 이가윤을 낳았으나 이후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세창은 지난 2017년 11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인 13살 연하의 정하나와 재혼했다.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게 해준 접점은 바로 스포츠. 예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 정하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이세창에게 자연스럽게 끌렸고,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스며들었다.
이세창은 현재 스킨 스쿠버 강사로 활동 중이며 김지연은 유튜브 채널 ‘김지연의 다락방’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