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지연, 봄 맞이 러블리 셀카…“날씨가 너무 좋아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김지연이 담겼다.

10대 소녀라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연은 영상과 함께 “이제 정말 봄인가 봐요 ! 날씨가 너무 조하요 - #봄 #selfie #운동 #단발”이란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단발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은 지난해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Ment ‘러브캐처’는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선남선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유혹하는 ‘머니캐처’로 나뉘어 진실과 거짓 사이의 고도의 심리전을 그린 프로그램.

김지연은 당시 마지막 방송에서 이민호를 선택했지만, 이민호는 김지연을 ‘머니캐처’로 의심해 두 사람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방송 출연 이후 김지연은 귀여운 외모와 성격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 사랑에 힙입어 최근에는 위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 활동의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Mnet ‘러브캐처’는 지난해 8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