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세창의 전부인인 김지연의 근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과 13살 연하 아내 정하나의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전부인인 김지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 것.
최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머리말리면서 또 땀나 #오늘 #지금 #그냥 #더워 #잠깐휴식 #무념무상 #이상한날 #뭘까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지연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김지연의 나이는 올해 42세. 1997년 제41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지연은 2003년 4월 이세창과 결혼해 2014년 1월 딸 가윤 양을 낳은 뒤 2013년 4월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김지연은 데뷔 후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TV소설 인생화보’, ‘아줌마가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기분 좋은 날’, ‘아내가 결혼했다’, ‘이사고-부부의 법칙’, ‘김원희의 맞수다’ 등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현재 김지연은 유튜브 채널 ‘김지연의 다락방’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는 뷰티, 여행 관련 콘텐츠들이 업로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