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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어릴 적 얼굴 그대로 ‘귀여움’…연기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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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연기자로 변신한 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한결같이 옆에 있어 주는 내 사람들에게 늘 고맙지만 한 번 더 격하게 고맙고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이날 생일이었던 그는 케이크 앞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그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림 씨 눈웃음이 너무 예쁘다”, “더에뻐지신것같아요”, “첫 번째 사진은 외국 배우로 착각했어요... 예림 양 나이 먹는 생일 축하해요. 항상 밝은 모습 건강한 모습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의 아버지는 이경규로, 어린 시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어렸을 때 모습 그대로 성인이 된 그의 모습이 담기며 많은 시청자의 시선이 주목됐다.

출연 이후에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였다. 데뷔작은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다. 이로써 이경규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등 연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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