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또한 이광연과 함께 U-20 대회에 참여했던 이재익 선수가 등장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이경규는 이운재와 이광연을 소개하기 전 딸 이예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한끼줍쇼’의 이경규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팀은 수원FC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이유를 물었고, 이경규는 “(이)예림이 남친이 수원FC”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수원FC 소속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현재는 수원 FC로 임대 된 상태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운재와 이광연은 강원FC 소속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 자리에 U-20 대회에 함께 이광연과 참여한 이재익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재익과 이광연은 두 사람 모두 강원FC 소속이다.
이재익이 등장하자 ‘한끼줍쇼’ 작가들은 환호했다. 이재익은 “남자 팬보다 여자 팬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며 자신의 외모를 인정하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끼줍쇼’에는 2002년 월드컵 주역인 이운재 전 축구국가대표와 U-20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광연이 출연했다.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