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월 2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한결같이 옆에 있어주는 내 사람들에게 늘 고맙지만 한번 더 격하게 고맙고 감사한 하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이경규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예림이네 만물트럭’,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9kg을 증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로 다시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다.
그는 차기작으로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이예림 등이 출연한다.
또한, ‘봄밤’ 후속으로 7월에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예림은 1994년 5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박보영, 박보미, 공예지 등과 함께 피데스스파티윰 소속이다.
최근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의 신인 배우 오디션 공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