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닥터 탐정’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4일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탐정 3부는 더 재미있어요~~!!오늘 밤 10시부터 “닥터탐정”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닥터 탐정’의 대본을 들고 있는 후지이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미소를 띤 그는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시네요~”, “한국말 진짜 잘하세요!”, “팬입니다 응원해요”, “닥터탐정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이 미나가 출연하는 ‘닥터 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극 중 후지이 미나는 UDC 분석팀장 석진이 역할을 맡았다.
석진이는 UDC사건수사의 증거분석 및 사건 상황분석을 통해 사건수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천재분석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 박지영,류현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탐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