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밤’에 출연했던 정해인의 화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LE <엘르> 8월호”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켓만 걸친 채로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청순한 미모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화보 장인 정해인!! 최고 최고!! 짱멋!!”, “핸님 한발 늦었어요ㅎㅎ”, “벌써 잡지 주문 완료했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삼총사’,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이슈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과의 꿀케미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살펴보던 정해인은 ‘봄밤’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MBC ‘봄밤’은 한지민, 김준한, 주민경 등이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총 32부작으로 지난 11일 종영했다.
한편, 정해인은 김고은과 함께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는 오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