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션한 남편’에 새로 합류한 김바다♥이주영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는 아내 이주영이 집을 비운 후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김바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그는 아들 하울에게 베이스 기타 연주 시범을 보여주며 강의에 나섰다. 녹슬지 않은 김바다의 베이스 실력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하울 역시 베이스 연주에 나섰고, 아빠 김바다가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춰줬지만 “이거 못하겠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김바다는 다시 베이스를 넘겨받아 시범을 보여주며 1등 아빠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김바다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가수다. 그는 1996년 시나위 EP 앨범 ‘Circus’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비효과의 보컬을 맡으며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바다는 아내 이주영과 함께 ‘신션한 남편’에 합류했다. 이주영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션이 진행을 맡았으며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