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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신션한 남편’ 시나위 김바다, 요리하는 아내 이주영-두 아들 곁에서 구경 “뒤로 좀 가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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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션한 남편’에 시나위 보컬 김바다, 디자이너 이주영 부부가 합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ky Drama ‘신션한 남편’ 7회에서는 김바다, 이주영 부부의 첫째 아들 김하울(15세)과 둘째 아들 김다울(13세)이 소개됐다.

키 176cm의 큰 아들 하울이는 미국 유학 중 방학이라 잠시 귀국했다. 잠에서 깬 하울이는 엄마가 만든 된장찌개의 간을 봤다. 

하지만 이내 한숨을 내쉬며 “맛 괜찮아. 그런데 살짝 싱거운데?”라고 말했고, 이에 이주영은 된장찌개의 간을 직접 보고 된장 두 큰술을 된장찌개에 넣었다.

이어 하울이는 엄마를 도와 아침 식사를 함께 준비했다. 그때까지 아빠 김바다는 잠에 취한 상태였다.

이주영의 말에 잠에서 깬 김바다는 수더분한 모습으로 주방에 등장했다. 하지만 도와주기는 커녕 “아직 안 차렸네”라며 위험한 발언을 했다.

sky Drama ‘신션한 남편’ 방송 캡처
sky Drama ‘신션한 남편’ 방송 캡처

뒤늦게 주방에 온 김바다는 된장찌개의 맛을 봤고, 반면 두 아들은 엄마를 도와 테이블을 세팅했다.

도움이 안 되는 김바다의 모습에 이주영은 “저 뒤로 좀 가 있을래”라고 분노했고, 이에 김바다는 요리하는 하울의 곁에 다가갔다.

뒷짐을 지고 구경하는 김바다를 본 샘 해밍턴은 “감독님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홍록기는 “약간 막내아들 같다”고 말했다.

결국 김바다는 프라이팬을 들고 요리를 하며 “진수성찬인데 이거”라고 자화자찬했다.

1974년생인 김바다의 나이는 46세. 김바다와 이주영은 올해 결혼 17년 차를 맞았다.

sky Drama ‘신션한 남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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