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배우 출신 BJ 최예슬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 현장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내 즐거웠던 웨딩 촬영ㅋㅋ 이번주엔 야외라니..!”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최예슬은 “유튜브 오예커플스토리에 웨딩 촬영 영상 업로드루룽”이라며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층 편안한 포즈와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예슬은 붉은색 바탕에 흰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의상을 선보이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최예슬이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예슬은 시스루 소재에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려요”, “너무 귀여운 커플”,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최예슬과 엠블랙 지오는 지난 1월 동거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6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해 나이 26세인 최예슬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9월 지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엠블랙 지오와 최예슬은 함께 윹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