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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박지훈, 워너원(Wanna One) 이 조합 항상 옳다…잘생김 과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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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하성운과 박지훈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안나랑...ㅠㅠ...#하성운 #박지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성운과 박지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귀공자 같은 잘생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좋던 순간이었어요” “둘 다 졸귀다” “또 보고 싶다 저렇게 둘이서 웃는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지훈은 이 사진에 “나 왜 이렇게 다소곳해요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하성운이 “부끄러워서 그런가 봐”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94년생 올해 나이 26세인 하성운은 2014년 핫샷(HOTSHOT)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지 못했고,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재도약을 꿈꿨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을 통해 워너원에 데뷔한 하성운은 약 1년 반 간의 그룹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변신했다. 그는 6월 미니앨범 ‘라이딩 (Riding)’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이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로 컴백, 타이틀곡 ‘블루(BLUE)’로 활동 중이다. 

‘블루(BLUE)’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엄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하성운의 폭발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최근 하성운은 ‘블루(BLUE)’로 16일 ‘더쇼’, 17일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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