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지킬앤하이드’ 민우혁과 이세미가 노부부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이세미는 자신의 SNS에 “힙한 노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필터를 이용해 가상 노부부로 변신했다.
특히 실제 모습인것처럼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닮았어요 ”, “순간 세미님 부모님인가 했더니 아녔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미는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그룹 'LPG' 멤버였던 그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 그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남편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처음 데뷔했다. 최근 그는 ‘지킬 앤 하이드’ 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민우혁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뮤지컬 ‘벤허’로 활동한다.
지난해 12월 이세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세간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3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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