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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세미, 시원한 바캉스 의상에 윙크까지 “뭐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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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민우혁 아내 이세미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세미는 자신의 SNS에 “뭐들어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 의상으로 패션을 뽐냈다.

특히 윙크하고 있는 표정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세미 SNS
이세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뻐요 윙크 맞는데 아직적응이안되서 그래요”, “그래도 귀여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아내 이세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과거 걸그룹 LPG 멤버였던 이세미는 민우혁과 지난 2012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세미는 현재 쇼호스트이자 방송연예인으로 활동중이다.

민우혁은 현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브론스키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지난달 1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려 7월 14일까지 약 2달간 관객들을 19세기의 러시아로 이끌 것이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안나’라는 한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수작으로 매혹적이고도 치명적인 러브스토리와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무대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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