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토스가 영화 ‘변신’ 관련 행운 퀴즈를 제출해 화제인 가운데 예고편이 화제다.
22일 토스는 “영화 ‘변신’ 예고편 46초에서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는 대사는 누구의 목소리일까”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영화 ‘변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배성우와 성동일의 만남으로도 화제인 가운데 무더운 여름 극강 공포를 전해준다고 해 어떤 두 사람이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특히 ‘변신’은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예고편은 기괴한 웃음소리로 시작부터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상황이 연출해내며 더욱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 영화로 자리매김할 영화 ‘변신’은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이 출연하며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성동일은 ”현실성 있는 연기에 중점을 뒀다. 가장 현실적인 공포감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공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배성우 또한 “남다른 캐릭터를 표현하겠다는 것보다 굉장히 현실적인 구마사제이자, 악마가 숨어든 가족의 삼촌에 가깝게 연기하고 싶었다”며 의도를 전했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신선한 설정과 베테랑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만난 영화 ‘변신’은 8월 21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