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마녀’가 OCN 채널에서 방영되며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마녀’는 누적관객수는 3,189,091명을 기록했다.
영화 ‘마녀’는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손익분기점 약 27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극 중 주인공 김다미는 구자윤 역을 맡아 열연하며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그는 연기경력이 많지 않은 신인 배우임에도 영화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다미는 앳된 외모로 고등학생 역도 완벽하게 소화해 그의 나이에서 관심이 모였다.
최근 ‘기생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우식도 ‘마녀’에서 활약했다.
그는 김다미와 대립하는 귀공자 역으로 출연, 그간 귀여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다미의 친구 역할로 나오는 고민시는 귀여운 매력과 누가봐도 고등학생인 비주얼로 실제 미성년자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김다미와 고민시의 실제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최우식은 그보다 5살 많은 1990년생 올해 3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