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원진아가 깜찍한 애기모습으로 변신했다.
최근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싸필터 끝판왕 등장 롱킹유치원 귀요미들 대기실 비하인드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최근 유행하는 애기얼굴 어플을 이용해 셀카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작은 얼굴 속 왕방울만한 눈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귀여우시당”, “아 너무 기엽닼ㅋㅋㅋㅋㅋㅋ인싸필터라닠”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프로필 상 키는 163cm다.
단편 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원진아는 ’강철비’를 통해 본격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하며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첫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원진아가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서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만명(카카오페이지)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웹툰 ‘롱리브더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웹툰 ‘롱리브더킹’을 원작으로 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