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영화 포스터 들고 한 컷…‘남심 저격하는 상큼한 미소’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원진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를 들고 있는 원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밀정 ’, ‘강철비’, ‘선물’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돈’에서 류준열의 직장 상사로 출연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선택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의 보스 강래원이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원진아는 주인공 장세출(김래원 분)의 반전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 강소현 역으로 등장해 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

영화에는 원진아 이외에도 김래원, 원진아 이외에도 진선균, 최무성, 최귀화, 주진모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