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6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롱 리브 더 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영화 ‘롱 리브 더 킹’에서 강소현 역을 맡은 원진아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청순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남심을 저격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프’, ‘밀정’, ‘강철비’, ‘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특히 영화 ‘돈’에서는 류준열의 직장 상사로 등장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떠오른 원진아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가 출연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원진아는 주인공 장세출(김래원)의 반전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인 강소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원진아가 출연하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6월 1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