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강미나가 육교에서 추락한 귀신에게 몸을 뺏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에서는 유나(강미나)는 육교에서 추락하고 죽은 친구를 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유나(강미나)는 잠을 자는 동안 죽은 친구의 귀신을 보게 됐고 귀신은 유나(강미나)의 몸으로 들어갔다.
이에 강미나의 영혼은 몸에서 튕겨나가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됐다.
찬성(여진구)은 델루나에 얽힌 사연과 장만월(이지은-아이유)의 과거가 궁금하지만, 호텔 직원들은 쉬쉬하는 분위기다.
여진구는 자신을 구해준 이지은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알고 싶어졌다. 당신도 이 호텔도”라고 하며 호텔 지배인을 결심했다.
그러자 이지은은 여진구에게 “좋아. 난 네가 마음에 쏙 들었다고 했잖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여진구는 자신이 지배인 후보 3순위였다는 사실에 실망을 했는데 1순위와 2순위는 이지은이 귀신을 보게 해주니 퇴마사가 되어버린 이준기와 우주 비행사가 된 이시언이었다.
여진구는 선비(신정군)와 서희(배해선) 그리고 현중(표지훈-피오)에게 여기 직원들은 손님으로 왔다가 장기체류하고 직원이 됐다는 말을 들었고 육교에서 추락사한 여고생 귀신을 만나게 됐다.
한편,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