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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 리얼 흑돼지에 실성…폭풍 쇼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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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과 캐나다 4인방이 제주도로 떠난 가운데 폭풍 쇼핑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데이빗과 캐나다 친구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데이빗은 친구들을 위해 대형 렌터카를 준비했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상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상 캡처

데이빗은 “너희들 사고 싶은 거 다 사”라고 말하며 모든 쇼핑 비용을 본인이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신난 4인방은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며 쇼핑 카트를 가득 채워갔다.

또한 데이빗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한우에 이어 연어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갑자기 데이빗의 눈에 띈 흑돼지를 보며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흑돼지다”라며 “검은 돼지는 제주도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색깔이 검은색인지, 어두운색인지 궁금증이 폭발한 4인방에 검은 털이 박혀 있다고 전하자 실성한듯한 웃음을 보이며 캐나다 4인방은 흑돼지에 박힌 검은 털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린은 "면도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인증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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