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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 한국 영화관 방문…“송강호 팬 데린이 보고싶어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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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이 한국에서 영화보기에 도전한 가운데, 이들이 어떤 작품을 감상했는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서는 캐나다 4인방(데린, 샘, 데니, 카일)의 여행 셋째 날 일정이 그려졌다.

아침 식사를 배부르게 마치고 난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코엑스를 찾았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이들이 코엑스를 간 이유에 대해 유추해보기 시작했다. 아쿠아리움, 책방(도서관) 등을 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친구들은 영화관을 가기로 결정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이 때문에 패널들은 친구들이 어떤 영화를 볼지에 대해 관심을 모았다.

영화상영 시간만 체크하고 예매를 하지 않은 친구들은 극장을 먼저 찾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표지판 덕분에 수월하게 극장을 찾은 친구들. 그렇지만 영화표 예매 대신 이들이 택한 건 쇼핑이었다.

이전부터 한국인들의 피부관리 및 동안 비결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친구들은 화장품 매장에 들러 마스크팩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구입했다.

한편, 친구들이 보고 싶어했던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상태였던데다, 데린은 송강호의 팬이었다. 영화 ‘박쥐’를 보고 송강호의 팬이 됐다는 데린은 송강호의 사진이 프린팅된 티셔츠까지 입고 관람에 대비했다.

그렇지만 쇼핑을 마치고 극장에 도착했을 때엔 15분 만이 남아있는 상황. 게다가 티켓을 구입하지 못해 당황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의 도움을 받아서 순번대기표를 받아 예매에 성공했다.

이후 영화를 본 친구들은 만족한 표정으로 관을 빠져나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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