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오늘 이러고 놀았다. #쌍꺼풀겹져도괜찮아 #꿀휴가 #부부is뭔들 #드라마촬영하느라넘넘수고했어 #맘껏휴식을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과 그의 남편 진태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듬직한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박시은, 진태현. 올해로 결혼 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귀여워요”, “진짜 훈훈하다”, “아직도 신혼 같네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모두 다 쿵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그린 드라마.
박시은은 극중 뉴욕 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쿵따리 마을에서 강제 시골 생활을 하게 된 이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며 이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