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코요태 신지(나이 37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신나는 시간 감사합니다~ #코요태 #신지 #빽가 #넥센인의밤 #넥센 #넥센유니버시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무늬의 블라우스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최고예요! 어렸을 때부터 제 인생의 워너비”, “언니 살 더 쪄도 되겠어요!”, “갈수록 너무 예뻐지시는 거 아닌가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을 통해 데뷔한 코요태 원년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2월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지는 올해 초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